블랙핑크 로제, 새 출발 후 밝은 근황 "요정이 분명"

허지형 기자 / 입력 : 2024.06.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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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제 SNS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근황을 전했다.

로제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puma girl girl girl girl girrl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차 안에서 무언가를 먹는 듯한 모습이다. 웨이브 진 머리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크롭 자켓을 입고도 굴욕 없는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람이 아니다. 요정이 분명하다", "귀엽다 푸마 핫걸이다", "러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제는 지난 18일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품으로 향했다. 더블랙레이블은 "로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현재 로제는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며, 앞으로 글로벌 음반사와 함께 전 세계에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로제는 새 출발 심경을 전했다. 그는 "궁극적으로 난 더블랙레이블과 함께 공식적으로 작업하고 있음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그는 내 교육 과정을 관리하고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음악 관리자"라며 "머지않은 미래에 다른 매우 흥미로운 발표를 할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이 제 음악에 가장 열광하기를 바란다. 내 음악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팀 전속계약을 마쳤다. 그러나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독자 활동을 선택하며 제니와 리사, 지수가 차례대로 단독 레이블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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