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33년 베테랑' 관계자도 깜짝..'미담 터졌다' [스타이슈][종합]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4.06.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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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 변우석 /사진=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덕 인스타그램 캡처
'대세 스타' 변우석의 미담이 공개돼 화제다.

한류 스타들의 뷰티 멘토로 과거 다수의 방송에 소개됐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우석과의 인연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선덕 원장은 "제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된 지 33년이 되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이렇게 매너 좋고 많은 사랑을 받는 분들과 긴 시간들을 멋지게 채워왔다. 현재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선재 업고 튀어' 덕분에 심쿵 심쿵 하며 봤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변우석과의 작업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꽃미남 비주얼과 길쭉한 기럭지를 뽐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변우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덕을 끌어안고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선덕 원장은 변우석에 대해 "항상 따뜻한 매너. 요즘 더 사랑받고 멋져진 모습에 항상 응원 드린다. 변우석, 선재 님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많이 부럽다"라는 댓글이 달리자 선덕 원장은 "(변우석은) 많이 멋진 분"이라고 거듭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오늘(21일) 변우석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인스타그램 스토리엔 "스태프들 먹으라고 납작 복숭아 직접 사다가 씻어주는 소 스윗 (변)우석 오빠 실존"이라는 미담글이 일파만파 퍼졌다. 변우석은 이탈리아 밀라노 해외 촬영 중에도 스태프들을 끔찍이 챙기는 면모로 가히 대세의 품격을 엿보게 했다.

한편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달 8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15일 태국 방콕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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