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혜림 |
25일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우혜림 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우혜림은 현재 임신 14주차다. 소속사는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혜림도 이날 개인 계정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시우(첫째 아들)에게 동생이 생겼다. 둘째라 그런지 배도 훅훅 나오고 첫째 때랑은 준비 기간부터 증상들까지 하나하나가 정말 다르다"며 "태명은 땡콩이다. 건강하게 만나자 베이비"라고 알렸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5일 7년 열애 끝에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이후 2022년 2월 첫아들 시우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