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남주혁과 호흡할까 "'동궁' 출연 논의 중" [공식]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06.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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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20세기 소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공식 상영 이후 '20세기 소녀'는 미리 관람한 관객들의 마음을
배우 노윤서가 남주혁과 새 드라마 '동궁'에서 호흡을 맞추게 될까.

25일 노윤서 소속사 MAA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동궁' 출연을 논의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노윤서와 함께 남주혁이 '동궁' 출연 물망에 올랐다.

한편 노윤서는 지난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했다. 이후 '일타스캔들', '택배기사',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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