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사진=김창현 |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5일 스타뉴스에 "김우빈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부당산 업계에 따르면 김우빈이 매입한 건물은 방탄소년단 등이 소속된 하이브의 전신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 뮤직)의 구사옥으로, 매매가 137억 원이다.
빅히트 뮤직은 2007년부터 해당 건물을 사용하다 2018년 논현동에서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2020년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하며 용산으로 이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