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귀요미 인사 포착..할아버지·아빠 3대 '눈웃음 DNA' [편스토랑]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4.06.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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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겸 배우 이정현 딸 서아의 귀여움이 폭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 딸 서아, 시부모, 뱃속 둘째 '복덩이'(태명)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 중인 서아의 귀여움과 애교가 폭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이정현의 VCR은 햇살 좋은 날 아장아장 카메라 앞으로 걸어온 귀염둥이 서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화면에 서아의 얼굴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서아다"라며 반긴 가운데, 서아는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이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너무 귀여워", "인형 같아"라고 감탄했다.

깜찍한 서아는 이른 아침부터 아빠와 풍선 불기 놀이를 하며 아빠의 체력을 순식간에 고갈시켜 웃음을 줬다. 또한 열심히 놀아준 아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준 엄마에게 하트를 날리기도. 고사리손으로 '쪼꼬미' 하트를 날리는 서아의 귀여움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의 이모, 삼촌들은 발칵 뒤집어졌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의 집에는 시부모가 찾아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은 손녀 서아의 귀여움이 더 폭발했다. 특히 인상 좋은 시부모의 모습이 공개되자 시아버지, 이정현 남편, 서아 3대로 이어지는 '눈웃음 DNA'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 사람 모두 웃을 때면 눈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 시아버지는 "서아가 날 닮았더라. 웃을 때 눈이 없어져"라며 서아와 마주보고 미소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고.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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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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