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이서진 "수익 정점 찍고 욕심 多..결국 돈이 최고"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4.06.28 10:45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이서진 /사진제공=tvN
'서진이네2' 배우 이서진이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는 28일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서진은 이번 시즌을 촬영하면서 "수익을 정점 찍으니까 욕심이 나더라. 처음엔 손님이 왕이라고 시작했지만 결국 돈이 최고더라 자본주의는 어쩔 수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손님이 너무 많아져서 버거웠다. 이번엔 나뿐만 아니라 직원들 모두 욕심을 냈다"라며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들끼리 열심히 더 했다. 왜 이러나 싶은 정도였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그린다.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기자 프로필
안윤지 | zizirong@mtstarnews.com

스타뉴스 연예 1팀 안윤지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