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달려라병원과 9년 연속 동행... 차명석 단장 "우리 선수들 체력 증진 등 많은 도움 주시길 바라"

김우종 기자 / 입력 : 2024.06.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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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달려라병원 손보경 원장,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 달려라병원 박재범 원장.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가 달려라병원과 9년 연속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LG 트윈스는 "27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 달려라병원에서 공식 협력병원 지정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과 달려라병원 손보경, 박재범, 이성우 원장이 참석했다.

LG 트윈스와 달려라병원은 2016년부터 업무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LG는 "이날 협약으로 2024시즌에도 달려라병원 공식 주치의로부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차명석 단장은 "올해도 달려라병원과 LG 트윈스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시즌에도 우리 선수들의 체력 증진과 좋은 컨디션 유지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며 달려라병원을 향해 신뢰를 표했다.


이성우 달려라병원 원장은 "LG 트윈스와 지속적인 업무협약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우리 병원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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