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오후 1시 공개된 지민의 솔로 2집 선공개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가 공개 첫 날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662만(filtered) 이상 스트리밍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 4위에 올랐으며 한국, 미국, 태국 등 전세계 43개국 차트를 장악, 2024년 K팝 최고 기록으로 데뷔했다.
또한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에서 28일 75만 1,141 스트리밍으로 역시나 2024년 K팝 최고 순위인 41위로 등장하며 동차트에서 81위로 250일 째 차트인 중인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빅밴드 사운드에 힙합이 함께해 처음부터 끝까지 활기찬 바운스와 역동적인 리듬감으로 지민의 유니크하고 청량한 보컬과 래퍼 로꼬의 따뜻하고 섬세한 랩이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을 향한 세레나데의 종결곡으로 불린다.
한편, 2024년 발매된 곡 가운데 최단시간 세계 8대 음원 시장 및 전 세계 110개 이상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한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으며 다음달 19일 발매되는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