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변우석, 김수현·차은우도 제쳤다 [공식]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4.07.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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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유픽
배우 변우석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1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 결과, 변우석은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총 1,672만 207표를 받았으며 최종 우승에 대한 보상으로는 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가 제공된다.


변우석의 뒤를 이어 2위 김수현, 3위에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이름을 올렸다.

'핫 캐릭터 어워즈'는 국내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역 배우들을 대상으로하는 투표다.

롯데월드몰에 게재될 광고는 팬들이 직접 제작한 시안으로 진행되며, 팬들의 투표로 정해진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라 변우석과 팬들 모두에게 더욱 의미가 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엔 아시아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제육관에선 '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유픽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공식 투표 앱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8월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앞서 7월 초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인기상 투표를 오픈하고 팬들을 위한 티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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