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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흑발의 왕자님 아이돌' 1위에 오르며 글로벌 비주얼 킹임을 뽐냈다.
진은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 '팬플러스'(FanPlus)에서 진행된 '흑발 왕자님 남자 아이돌'투표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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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플러스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진은 앞서 '확신의 왕자님 상 아이돌'설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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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작은 얼굴에 쌍꺼풀 없는 크고 맑은 눈, 단정한 흑발과 잘 어울리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으며 품위 있고 우아한 미모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빛나는 깨끗하고 뽀얀 피부인 진은 차가우면서도 청순 섹시한 느낌의 금발부터 보라와 핑크, 블루 컬러 등 다채로운 헤어 색깔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실물 1위 연예인'이라 불리기도 하는 진은 동료 연예인, 스태프, 군대 등 실제로 본 사람들로부터 '최고의 완벽한 잘생김'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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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터내셔널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피플스 보트'(Peoples Vote)의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The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비주얼 1위를 차지하며 초특급 슈퍼스타 인기와 존재감을 입증했다.
진은 제대와 동시에 열일 행보를 예고, 첫 예능 출연 소식과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