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출신 유정, 홀로서기 소감 "설렘 반 두려움 반"

허지형 기자 / 입력 : 2024.07.02 10:1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새 출발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유정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알앤디 컴퍼니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혼자가 처음인 만큼 설렘 반 두려움 반이지만 손 내밀어주신 대표님과 회사분들,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나의 공쥬들과 함께 앞으로 다방면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유정은 알앤디 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알앤디 컴퍼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유정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다채로운 활동으로 존재감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은 2016년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데뷔해 '롤린'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알앤디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한편 알앤디 컴퍼니에는 빅뱅 대성, 나비, 천명훈, 리사, 키썸, 경서 등이 소속돼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