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걸' 하리무 "나띠·박제니, 세 보이지만 실제로 너무 귀여워"

영등포=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07.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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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하리무, 가수 나띠, 모델 박제니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STUDIO X+U 사옥에서 진행된 U+모바일TV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Z세대를 대표하는 핫걸들이 다양한 의뢰인들을 만나, 그들의 취향과 삶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인생 숏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은 오늘(3일) 공개된다. /2024.07.03 /사진=이동훈
U+모바일tv 새 웹예능 프로그램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이하 '별의별걸')에서 나띠, 하리무, 박제니가 서로의 첫인상을 밝혔다.

3일 서울 영등포구 STUDIO X+U 여의도 사옥에서 '별의별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기민 PD를 비롯해 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하리무, 모델 하리무가 참석했다.


'별의별걸'은 MZ 핫걸즈 나띠, 하리무, 박제니가 핫해지고 싶은 여러 의뢰인을 만나 인생 숏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하리무는 나띠, 박제니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너무 귀엽다. 화면상 세 보이고, 호랑이 같은데 사실 '개냥이'(개+고양이)다. 만나자마자 두 사람이 너무 귀엽더라. '쏘 핫걸'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나띠는 "내가 무대에선 핫걸 느낌이지만 아래에선 큐트한 성격이다. 반전 매력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띠 역시 하리무, 박제니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일단 처음엔 다 센 느낌이었다. '이 친구들이랑 같이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야말로 MZ를 만난 느낌이었다. 쉴 때마다 쉴 틈 없이 뭔가를 찍더라"고 전했다.

박제니는 "핫걸들인데, 첫 만남에서 곱창을 먹자고 하더라. '곱창' 하자마자 재밌겠다 생각했다. 진짜 'K핫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별의별걸'은 이날 첫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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