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보유→병원 개업..'나솔' 21기, 경제력 뽐낸 자기소개[★밤TView]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07.0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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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나는 SOLO' 21기 솔로남녀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영수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그는 89년생, 만 35세로 현재 LG전자에서 인사관리 업무 담당 중이라 밝혔다. 근무지는 경상남도 창원이지만 거리 차는 연애에 있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영호의 소개가 이어졌다. 그는 93년생 한의사로 대출 없이 개업했다고 소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파트 분양권이 있다며 탄탄한 경제력을 어필했다. "선호하는 나이 차"를 묻는 말에는 "아래로는 다 괜찮고 연상은 고려한 적 없지만 2살 정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세 번째로 영식은 88년생 만 36세로 철학 전공 후 LF패션에서 신사복 MD 직무로 근무 중이라 전했다. 이어 그는 "옷에 돈을 많이 써서 결혼할 준비가 됐냐고 묻지만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다. 월급으로 재산 모을 시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경제력을 어필했다.


이어 소개를 이어간 영철은 84년생 만 40세로 21번지 최고 연장자였다. 광수는 92년생 만 32세로 과학고를 조기 졸업 후 포항공대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가서 통신공학 석사 수료 후 용돈벌이를 위해 교육 회사를 차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는 교육 회사에서 IT기획 일을 하고 전했다.

21기 상철은 91년 생 만 33세로 현대모비스에서 7년 차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 밝혔다.

이어진 여성들의 자기소개에서 영자는 92년 생 만 32세로 고향이 제주도라고 전했다. 현재 부동산학과 학사, 석사 수료 후 부동산 신탁사 사업 부서에서 과장으로 재직 중이라 소개했다.

정숙은 91년생으로 현재 외국계 회계법인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근무지는 러시아 모스크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20대 때 집을 너무 사고 싶어서 모스크바에 자가가 있다"라며 경제력을 어필했다.

세 번째로 95년 생 순자는 현재 삼성전자에서 소방 관련 업무 중이고 평택에 거주 중이라 밝혔다. 그는 "운이 좋게 4년 전에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작년에 입주해 살고 있다. 가전과 가구 다 있다"라며 결혼 준비를 마쳐둔 상태라고 자랑했다.

이어 현숙은 94년 생 만 30세로 기계공학과 졸업 후 서울교통공사에 근무 중이라 밝혔다. 다섯 번째로 옥순은 순자와 같이 9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후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라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96년생으로 현재 21번지에서 가장 막내라고 소개했다. 그는 14살 차이의 오빠가 있는 늦둥이로 태어나 한국어 외국어 대학교 졸업 후 현재 스타트업에서 브랜드 마케터로 근무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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