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라이언 레이놀즈·휴잭맨, 재재 만났다..'문명특급' 전격 촬영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4.07.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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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4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2024.07.04 /사진=이동훈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문명특급'에 전격 출연한다.

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이날 모처에서 유튜브 웹예능 'MMTG 문명특급' 녹화에 참여해 MC 재재를 만났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지난 3일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홍보 차 내한했다. 이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고, 이튿날인 4일 오전에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데드풀과 울버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오후에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데드풀과 울버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 이들은 2박 3일 홍보 일정을 마친 후 오는 5일 출국 예정이다.

'MMTG 문명특급'은 내한 후 빠듯한 일정을 소화 중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과 만나기 위해 전격 촬영 일정을 조정했다. 'MMTG 문명특급'에는 그동안 브래드 피트, 크리스 프랫,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고 로비 등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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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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