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다 물렸다"..이채연, ITZY 채령 주식 상황 폭로[시즌비시즌]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07.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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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즌비시즌' 방송화면 캡쳐


가수 이채연이 동생 채령의 주식 투자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MZ 후배 채연이랑 여름 맞이 해물천국탕으로 몸 보신 먹방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비와 입담을 뽐냈다.


이날 비는 이채연에게 평소 자신의 채널을 즐겨 봤는지 물었다. 이에 이채연은 동생 채령과 그룹 ITZY가 출연했던 편을 언급했다. 비는 당시 채령이 우량주에 주식 투자를 했다고 한 것을 얘기하며 "동생이 재테크를 엄청 열심히 하더라"라고 했고, 이채연은 "걔 물렸다"라고 폭로해 비를 당황케 했다.

한편, 채령 뿐만 아니라 자신도 직접 재테크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 너네 돈은 너네가 관리하라고 하더라. 게다가 자매 간의 돈 거래도 차용증을 쓰라고 했다. 가족간에도 확실히 하라고"라며 모친의 확고한 경제 교육관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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