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급식 같이 먹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7.0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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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급식을 같이 먹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뷔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급식 같이 먹고 싶은 남돌은?'이라는 주제의 투표에서 1만 4784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뷔는 활달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늘 많은 친구한테 둘러싸여 학창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을 당시 학교 생활에 대해 "조용하지만, 행동이 너무 시끄러운 아이였으며 호기심 엄청 많고, 뭔가 하나하나 궁금해하지만, 말수는 별로 없었다. 누구나 다 같이 놀고 싶어 하는 그런 친구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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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우정은 글로벌 슈퍼스타가 된 뒤에도 변함이 없다.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결혼식장에 참석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김스치면 인연'이라는 애칭처럼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며 연예계에도 많은 인맥을 가진 '핵인싸'로 유명하다.

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태형이는 즐겁게 군 생활을 하고 있다. 가끔 통화해 보면 군 생활 너무 잘하고 있고, 다행히도 태형이와 같이 생활하시는 분들이 좋으신가 보더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걸 알려드린다"고 말해 군대에서도 변함없이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뷔는 최근 한국갤럽이 5년마다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50가지'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수' 설문에서 13세~19세까지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가수에 솔로 가수가 아닌 그룹의 멤버로는 유일하게 5위에 오르는 등 10대 학생들에게 독보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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