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 사진=유튜브 채널 정가은 놀go있네 |
4일 유튜브 채널 '정가은 놀go있네'에는 '정가은, 몸매 관리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가은은 헬스장에 도착하자마자 브라탑과 레깅스로 갈아입었고, 그는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운동한다. 내 몸이 보이게 입고 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 전 체중이 52.9kg라고 인증했다. 헬스 트레이너는 "근육은 동일한데 체중이 1.1kg 빠졌다. 체지방이 빠진 것 같다"고 했고, 정가은은 기쁨을 표현했다.
운동을 하던 그는 힘들어했고, "사실 지난 일주일 동안 운동을 두 번 연속 빠졌다. 내가 바빠서 힘들다. 몸이 축나있는데 운동도 안 했으니까 얼마나 체력이 안 좋겠냐"라며 "제가 힘이 약한 건 맞는데 자세는 좋은 사람"이라고 자부심을 표현했다.
특히 정가은은 운동 중 자기 복근을 자랑하기도. 정가은은 "제가 부족한 점이 뭐냐"라고 물었고, 이에 헬스 트레이너는 "체형은 너무 예쁘시니까 근력 강화하고, 어깨나 등근육이 좀 나왔으면 좋겠다"고 답했고, 이에 정가은은 이시영의 근육을 부러워했다.
마지막으로 정가은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운동한다"며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운동한다. 제 전성기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