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만에 만석' 최우식, 고민시 긴장 풀어주려 숭구리당당 개다리춤 [서진이네2] [별별TV]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7.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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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진이네2' 화면 캡처
'서진이네2'가 오픈 5분 만에 만석을 기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문전성시를 이루는 탓에 긴장감이 한층 높아진 최우식과 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이네 식당은 점심 영업으로 이미 모든 재료가 고갈됐다. 박서준과 고민이가 직접 나서 추가로 장을 보고 왔고, 돌아오는 길에 이미 웨이팅 중인 손님들을 발견했다. 고민시는 "뭐가 지나간 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라고 말해 정신없이 바쁘게 흘러간 점심 영업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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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진이네2' 화면 캡처
저녁 시간도 마찬가지였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이례적 기록을 장식한 것. 정유미는 주방팀인 최우식과 고민시에게 "셰프님.. 만석이에요"라고 조심스럽게 알렸고, 당황한 최우식과 고민시는 "할 수 있다"는 말을 반복하며 긴장감에서 벗어나려고 애썼다.

심지어 최우식은 '숭구리당당숭당당'을 외치며 개다리춤을 추는 이상행동으로 고민시의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했다. 고민시는 "무한 비빔밥"이라고 말하며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셰프 최우식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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