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역시 '근본적인 아름다움'..전 세계 홀린 셀카 한 장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7.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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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화려한 미모로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빛내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공개했다. 6월 12일 육군 만기전역한 진은 아직 짧은 머리와 민낯에도 천상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커다란 보석 같은 눈동자와 깊은 눈매, 이상적으로 높은 코, 아름다운 입술과 티 한 점 없는 맑은 피부를 가진 진의 환상적인 미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환호성을 자아냈다. 진은 가만히 정면을 응시하는 표정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이며 팬들을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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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입은 흰 티셔츠는 넓은 직각 어깨를 돋보이게 만들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녹음 중인 것으로 짐작되는 헤드폰은 진의 소두를 더욱 부각시키며 미모뿐 아니라 피지컬과 비율까지 모두 세계 최고의 미남임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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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이날에도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게재된 팬의 글에 댓글을 달아 소통하는 모습으로 팬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진은 한 팬이 그의 셀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진으로 올린 사진'이라고 쓴 글에 '진이기 때문입니다'라는 유쾌한 댓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물했다. 또 한 팬의 '오늘 티엠아이 알려줘'라는 글에는 '립밤 잃어버림ㅠ'이라는 귀여운 댓글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전 세계 팬들은 #SEOKJIN, #BTSJIN, Weverse, KSJ1 IS COMING, JIN IS COMING 등의 문구를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리며 진의 아름다운 셀카와 위버스 댓글에 열광했다.

팬들은 "와 저 짧은 머리와 민낯에도 저렇게까지 잘생길 수가 있다니", "피부까지 너무 좋다. 인스타 자주 올려줘서 행복해", "간절함없이 찍어도 너무 잘생김", "미남이 세상을 구한다", "석진이 너무 잘생기고 귀여워", "흰 티 하나만 입어도 왕자님이네", '역시 최고 비주얼'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2022년 12월 13일 입대, 육군 5사단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며 조기 진급을 거듭하는 등 뛰어난 군생활을 마치고 만기전역한 진은 최고의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오는 7월 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활약한다. 또한 앨범 준비와 함께 무인도에서 진행되는 MBC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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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 6월 15일, 전역 3일 만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으며 지난 6월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남녀통합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왕의 귀환'의 위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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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술가인 제임스 진이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라고 명명할 만큼 '비주얼킹'이자 '보컬킹'으로 통하며, 다재다능한 팔색조 매력을 가진 진이 전역하자마자 펼치는 '열일' 행보에 전 세계의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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