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클럽서 과감 노출..등 훤히 드러내고 "절제된 춤사위"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07.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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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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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진
배우 이범수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절제된 춤사위 원투원투"라는 설명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발리의 한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윤진은 가슴이 깊이 파여 있고 등이 훤히 드러나는 홀터넥 상의를 입고 과감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3월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이범수에게 이혼 귀책 사유가 있다며 그를 저격하는 폭로를 이어왔다.

이에 이범수 측은 "이윤진 씨가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 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윤진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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