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사진=유튜브 한작가 |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캠핑브이로그2탄/한밤의 치맥모임/둥이들의럭드체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가족들과 캠핑을 떠난 한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정형돈, 한유라 가족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안과를 찾았다. 정형돈은 최근 각막 손상으로 눈 통증을 호소했던 딸 유주 양을 각별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한유라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치맥'(치킨과 맥주)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유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유라는 정형돈의 강력 추천으로 눈밑 지방 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인들에게 시술받은 눈을 공개하며 "놀라지 마라"고 말했다.
지인들 역시 정형돈의 추천에 눈밑 지방 배치를 받았다고. 한유라는 시술받은 지인을 바라보며 "매끈해졌다"고 칭찬했다.
한유라는 "남편의 적극적인 추진력 덕에 나도 젊어지는 중"이라는 자막을 달며 시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