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영탁,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 "韓 체육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

김우종 기자 / 입력 : 2024.07.15 19:06
  • 글자크기조절
image
이기흥(왼쪽) 대한체육회장과 영탁.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가수 겸 연기자 영탁이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체육회는 "15일 오후 4시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면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위촉패 전달과 함께 영탁 홍보대사의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듣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는 ▲스포츠 선진화(비인기 종목 저변 확대, 스포츠 인권 보호 등)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대한체육회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등) 홍보를 위한 활동 ▲대한체육회 주요 행사와 운영 사업 참여 및 재능 기부 ▲지역 및 회원종목단체 초청 강의를 통한 스포츠 참여 분위기 조성 등에 기여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영탁 홍보대사는 앞으로 스포츠 재능 나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스포츠선진화 등 스포츠 정책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기흥 회장은 "스포츠와 한국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영탁 홍보대사가 대한체육회 정책 및 사업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잘 맡아줄 것"이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에 영탁 홍보대사는 "저는 전문체육인은 아니지만, 스포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생활 체육인"이라며 "능력이 되는 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한국 체육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자 프로필
김우종 | woodybell@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