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나이 공격에도 타격감 제로 "키스장인 등극" [동상이몽2] [별별TV]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7.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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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2' 화면 캡처
'동상이몽2' 안세하가 나이 공격에도 꿋꿋하게 폭풍 연기를 펼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안세하와 아내 전은지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세하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의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범, 정상훈, 정문성, 이규형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 배우가 총출동하는 뮤지컬 무대에 안세하는 초연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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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2' 화면 캡처
김구라는 "나이로는 위에서 원투인 것 같은데 막내다"라고 말했다. 안세하 역시 "다들 제 나이를 듣고 놀라긴 하더라"라고 대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서장훈 역시 "놀라운 건 선재랑 다섯 살 차이다"라고 덧붙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의 장모님으로 출연했던 정영주는 "그건 생각 못했다. 선재가 91년생이다"라고 덧붙였고, 이지혜도 "내 또래인 줄 알았다"라고 팩트 폭행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뮤지컬 연습에서 안세하는 뜻밖의 별명을 얻었다. 정상훈, 정문성을 제치고 '키스장인'에 등극한 것. 안무 감독은 세 배우의 키스 방식을 두고 고심하다 안세하의 방식으로 통일할 것을 권했다. 실제로 상대 여배우도 "안세하 씨의 방식이 제일 편한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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