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아마겟돈' 빌보드 200 25위..통산 5번째 차트인[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4.07.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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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에스파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 만큼, 선주문 수량만 102만 장을 넘기며 전작 'Girls'(걸스), 'MY WORLD'(마이 월드), 'Drama'(드라마)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해 에스파의 막강한 저력을 다시 한번 실 /사진=김혜진


걸그룹 에스파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이 빌보드 200 차트 25위에 올랐다.

16일(한국 시각) 발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마겟돈'은 2024년 7월 20일자 빌보드 200 차트 25위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아마겟돈'은 해당 주차 빌보드 톱 셀링 앨범 차트 2위에도 안착했다.

에스파의 빌보드 200 차트인은 통산 5번째다. 에스파는 2021년 첫 미니앨범 'Savage'로 빌보드 200 차트 20위에 올랐으며 이후 2022년 2번째 미니앨범 'Girls'로 3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2023년에도 3번째 미니앨범 'MY WORLD'로 9위, 4번째 미니앨범 'Drama'로 33에 오른 바 있다.

'아마겟돈'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했으며 선주문 수량 102만장 돌파로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동명 타이틀곡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트랙.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주체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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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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