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가장 기대되는 7월 K팝 컴백'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7.17 07:33
  • 글자크기조절
image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 팬들이 선정한 7월 컴백 K팝 그룹&솔로에서 1위에 오르며 독보적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6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가 진행한 '가장 기대되는 7월 컴백의 K팝 그룹&솔로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7월 컴백을 앞둔 K팝 그룹과 솔로 후보 16팀에서 총 득표수 1553표 중 1385표를 받아 89.18%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솔로 앨범 'MUSE'(뮤즈) 발매가 7월 19일 예정된 지민은 지난달 28일 선공개곡을 발매,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 진입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다.

image


지민의 컴백에 미국 빌보드는 "지민의 '뮤즈'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클로저 댄 디스'를 포함한 7개 트랙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앨범은 2023년 Billboard 200 에서 2위를 차지한 지민의 데뷔 솔로 앨범 '페이스' 이후 1년 반도 되지 않은 7월 19일 발매된다고 빠르게 소식을 전했다.


image


이어 "'뮤즈'는 영감의 원천을 찾는 여정을 기록, 이 프로젝트가 지민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2018년 첫 공식 솔로곡인 '약속' 발표 5년 후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로 빌보드 '핫 100' 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한국 솔로가수가 되었고, '페이스'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도 30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외에도 CNN과 미국의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NME 등 전 세계 저명한 매체들이 지민의 새앨범 발매 소식을 앞다퉈 전하며 군백기에도 식지않는 글로벌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