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체조선수는 다르네..앉을 때도 '고난이도 포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4.07.17 18:4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손연재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소녀 같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명품 매장에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해보였다.

그는 산뜻한 화이트 톤의 원피스에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하고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연재는 지난 2월 출산해 반년도 안 지났음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늘씬한 자태를 과시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출산 이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