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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 재계약 기념 포스터.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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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악서에 서명하는 루카 모드리치(왼쪽).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모드리치와 2025년 6월 30일까지 함께한다.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라며 "모드리치는 2012년에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그는 12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하며 구단의 전설이 됐다"라고 발표했다.
전성기 나이가 지났음에도 모드리치는 여전히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통한다. 지난 시즌 46경기 중 23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스페인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모드리치는 구단의 챔피언스리그 6회 우승을 비롯해 클럽월드컵 5회, 슈퍼컵 4회, 라리가 4회, 코파 델 레이(국왕컵) 2회 등 총 26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모드리치는 구단 역사상 6번의 유러피언컵 우승을 달성한 5인 중 하나다. 클럽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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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티노 페레스(오른쪽) 회장과 모드리치.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특히 2018년은 모드리치의 해였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유럽을 제패하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크로아티아의 준우승 주역이었던 모드리치는 개인 최고상인 발롱도르와 FIFA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UEFA의 올해의 선수상도 모드리치의 몫이었다.
카를로 안첼로티(65)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모드리치의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 부동의 핵심 자원이었던 모드리치는 점점 교체로 출전하는 경우가 잦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10번 유니폼은 여전히 모드리치의 것이다.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 2024~2025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 뛰는 킬리안 음바페(26)가 9번을 받게 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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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가 재계약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