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7월 9일부터 15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앱 스타폴(STARPOLL)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7만 7497표를 얻으며 챌린지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스타 1위로 뽑혔다.
뷔는 참가한 챌린지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챌린지 킹으로 불린다. 뷔가 참가한 뉴진스의 '하입보이' 챌린지는 조회수 1억을 돌파했으며 '좋아요'는 1530만개, 댓글 수 17만 8600개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뷔는 중독성 있는 경쾌한 리듬에 맞춰 '하입보이' 그 자체를 보여주며, 여자 아이돌 그룹 챌린지의 완결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뷔는 특유의 그루브를 더해 자신만의 매력으로 안무를 소화했으며, 청량한 비주얼과 가볍고 세련된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가 1995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인 바다, 고프와 함께 선보인 '스모크'(Smoke) 챌린지에서는 '하입보이'의 경쾌한 댄스와 상반된 강한 퍼포먼스로 반전의 매력을 선사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제이홉은 뷔가 단 5분 만에 안무를 배우고 챌린지를 완성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온 더 스트리트' 챌린지 중, 뷔의 챌린지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뷔는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CNS) 챌린지에서도 제이홉이 가르쳐 준 댄스를 한번만 보고 바로 그 자리에서 댄스를 따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CNS 챌린지 역시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뷔가 라이브 방송에서 도자 캣'의 '페인트 더 타운 레드'(Paint the Town Red)에 맞춰 가볍게 춘 '데빌 챌린지'는 단 5일 만에 3680만 조회수, 70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기도 했다.
뷔는 파워풀한 댄스부터 재즈힙합댄스, 가볍고 경쾌한 댄스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댄스 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보여주는 챌린지에서 자신만의 감각적인 바이브를 더해 몰입감을 선사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