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테일러 스위프트·비욘세 어깨 나란히..美아마존 뮤직 플레이리스트 커버 장식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7.22 06:44

글자크기조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아마존 뮤직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최근 미국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이 발표한 '2023년 베스트 송'(Best Songs of 2023)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Seven'은 해당 플레이리스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Is It Over Now?',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의 'Chemical', 두아 리파(Dua Lipa) 'Houdini' 등 보다 더 높은 자리에 랭크됐다.

정국은 해당 플레이리스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Beyonce), 도자 캣(Doja Cat),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시저(SZA),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잭 할로우(Jack Harlow), 모건 월렌(Morgan Wallen), 포스트 말론, 두아 리파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 면모를 보여줬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3D' 협업곡 'TOO MUCH'는 아마존 뮤직의 '2023 베스트 오브 팝'(Best of 2023: Pop) 플레이리스트에도 올랐다.

정국은 아마존 뮤직의 '2023년 베스트 오브 K-팝'(Best of 2023: K-Pop) 플레이리스트의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고 자신의 솔로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도 포함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앞서 'Seven'은 일본 아마존 뮤직이 발표한 연말 결산 '2023 베스트 오브 K-팝'(2023 Best of K-pop)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