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전 세계 사로잡은 '인간 김태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7.2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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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멍뭉미에서 섹시미까지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뷔는 7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 입대 전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보집 'TYPE 1'에서 뷔가 선택한 뷔컷과 촬영 당시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거나 골프를 하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뷔는 시크한 비주얼과 우수에 젖은 눈빛을 동시에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의를 탈의한 사진에선 뷔의 탄탄해진 몸매와 완벽한 복근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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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기거나 헤어 드라이기로 입에 바람을 불어 넣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입을 크게 벌려 웃는 사진에서는 촬영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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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콘셉트 사진 중 하나인 상의를 탈의하고 검은 날개를 단 사진에서는, 섹시한 근육질의 몸매로 성숙한 남성미와 입술을 살짝 내밀고 있는 순진한 표정으로 소년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천진난만한 표정을 한 뷔는 흑백필터 효과와 검은 날개로 인해 천사의 얼굴을 한 작은 악마를 연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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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활짝 웃으면서 달리는 모습, 강아지와 뛰어노는 모습 꼬마와 야구를 하는 모습의 사진은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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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잊고 있었다 그를 '정국아 나 지금 하와이야. 얼른 와. 보고 싶어' 이놈 바로 비행기 타고 옴"이란 글과 함께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수영을 한 듯 둘 다 물에 젖은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은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전 모습으로, 입대 전 심한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던 뷔가 다소 긴장한 듯 눈을 감고 있고 정국이가 목을 감싸고 있다. 뷔는 하와이로 한달음에 달려온 정국에게 "예뻐 죽어"라며 애정을 표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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