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X놈" 고준희, '짠한형' 신동엽 만나 눈물..'버닝썬' 또 입 여나 [스타이슈][종합]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4.07.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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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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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고준희
'버닝썬 루머'를 말끔히 털어낸 배우 고준희가 '짠한형' 신동엽과 만남을 예고, 또 한 번 화제를 몰고 올 전망이다.

유튜브 예능 '짠한형 신동엽' 측은 22일 오후 채널에 고준희의 게스트 출격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본 편 말이 짤막하게 등장한 고준희. 그는 "그런 거 같다"라며 눈물을 뚝뚝 흘려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근데 이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지금 솔직히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가 가만히 있어서 떨어지면 그게 예쁜 줄 알아서 계속 눈을 뜨고 있는 거지? 배우들이 그런다"라는 농담으로 푼위기를 유쾌하게 풀었다.

이에 신규진 또한 "예쁘긴 예뻤다"라고 거들었고, 고준희는 눈물을 훔치며 이내 "그래요?"라고 해맑게 말해 폭소를 더했다.


특히나 고준희는 지난달 장성규의 유튜브 예능에 출연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바, 이번 '짠한형 신동엽'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이유다. 그는 무려 6년간 지독하게 시달린 '버닝썬' 루머를 바로잡으며 대중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더욱이 고준희는 "아 그 X놈의 XX들?"이라며 '버닝썬' 핵심 인물 승리를 저격해 사이다를 안겼다. 그는 "아닌 걸 아니라고 해명할 수 있는 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다"라고 폭풍 오열하기도 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하퍼 피트 역할로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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