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맘' 황신영, 아동 성적 학대 위반에 억울 "그런 적 없어"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07.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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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신영
개그우먼 황신영이 아동 성적 학대 위반으로 인해 SNS 콘텐츠가 삭제당하자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4일 황신영은 "인스타 나한테 왜 그러냐. 내 인스타가 일주일 정지된 후부터 제한이 됐다. 심지어 이제는 내 영상들이 확산도 안 되게 막아놨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다 한 달 정지 또는 계정이 삭제될 수도 있겠다라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인스타그램 콘텐츠가 삭제됐다는 알림 문구가 담긴 창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황신영은 인스타그램 측에 콘텐츠 삭제 관련 문의를 넣었다. 그러자 인스타그램 측은 황신영에게 '회원님의 스토리를 검토한 결과, 아동 대상 성적 학대에 관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삭제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황신영은 이 같은 상황에 "나 그런 적 없다"며 억울해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해 2021년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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