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 김, 14기 영숙에 직진 "연예인 보는 기분"[★밤TView]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07.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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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쳐
'나는 SOLO' 미스터 김이 영숙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 영자, 현숙과 미스터 강, 킴, 김, 박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먼저 여성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영숙은 "인상이 좋다. 선하게 생겼다. 쌍꺼풀 있는 남자를 선호하지만 무쌍도 괜찮은 것 같다"라며 미스터 강을 선택했다. 현숙 역시 "깔끔한 모범생 이미지 같다. 뇌섹남 이미지 같다"라며 영숙에 이어 미스터 강에게 한 표를 던졌다. 마지막으로 영자는 "처음 등장했을 때 임팩트가 너무 강했다. 저런 분을 만나본 적이 없다. 범상치 않은 느낌이다"라며 미스터 박을 선택했다.

다음으로 남성들의 첫인상 선택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미스터 김이 여자 숙소 앞으로 가서 "영숙님 잠시 이야기 좀"라고 14기 영숙을 불러내며 영숙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야외 식탁에서 땅콩빵 간식을 먹으며 짧은 대화를 나눴다. 미스터 김은 "14기 방송 때부터 마음에 든 분이 영숙님이었다"라며 "진짜로 연예인 같았다"라고 영숙을 향한 마음을 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미스터 김은 "제 과거 기억에는 영숙님의 지적인 이미지가 맘에 들어서 좋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냥 마음에 드는 것 같다. 웃는 것도 예쁘고 좋았던 것 같다"라며 영숙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 미스터 강은 자신을 첫인상 선택에서 뽑아준 영숙과 현숙이 아닌 영자를 선택했다. 미스터 킴까지 영자를 선택하며 영자는 총 두 표의 첫인상 선택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첫인상 투표에 나선 미스터 박은 현숙을 선택했다.

한편, 영숙은 미스터 박과 강이 호감이라 밝혔지만 두 사람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숙은 "(미스터 김에게) 한 표를 받아서 괜찮았지만 제가 원했던 분이 아니라서 섭섭한 마음이 든다. 뜻대로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아쉬운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미스터 김은 자기소개 시간에 "호감 가는 사람은 한 명이다, 얼굴(이 마음에 든다)"라며 영숙을 향한 듯한 호감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영숙 역시 "(미스터 김이 말한 사람이) 난데?"라며 자신으로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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