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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영상 캡처 |
1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원룸에서 42평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웃겼던 이사 썰 풀면서 한강뷰 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세영은 "옛날식 확장형 원룸에 살다가 이사했다. 이런 말이 있지 않나. 환경이 바뀌어야 바뀐다고"라며 "한강뷰인데 틈새 한강뷰다. 고개를 꺾어야 한강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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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영상 캡처 |
그는 "이삿짐을 싸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어렸을 때 아빠가 사업이 힘들어서 이사를 진짜 많이 다녔다. 지금까지 다녔던 이사 중에서 가장 기쁘면서도 슬프면서도 가장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그 집에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해서 많은 생각이 들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