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하다..변우석, '황제 경호' 논란 후 SNS 재개→결혼식 하객 근황까지 [스타이슈]

허지형 기자 / 입력 : 2024.08.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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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대만 팬미팅 일정을 위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6.06 /사진=임성균
'황제 경호' 논란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배우 변우석이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바쁜 활동 속 소소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옷차림은 물론 촬영 중인 훈훈한 모습까지 남친짤을 방불케 했다. 특히 한 달 만에 올라온 그의 근황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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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SNS
또한 변우석이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와 함께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주우재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사회가 처음이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사진도 못 찍었네"라며 변우석과 함께 신랑, 신부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변우석 역시 자신의 SNS에 "잘 가요 형"이라며 글을 올려 축하했다.


한편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최근 아시아 팬미팅 투어 참석차 인천공항을 이용하던 중 그의 경호업체가 일반 승객들에게 플래시를 쏘고, 승객들의 항공권을 검사했다는 '과잉 경호'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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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우재 SNS
변우석 소속사 측은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 측의 사과에도 논란이 지속됐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이와 관련해 조사를 시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사가 변우석의 경호 업체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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