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갓 아이유! '영앤리치'의 '억' 소리 나는 미담 [스타이슈][종합]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4.08.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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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미담'이 또 터졌다.

아이유는 지난 5개월여간 전 세계 18개 도시, 31회 공연을 성료한 가운데 이 여정을 함께한 스태프들의 미담 글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아이유가 100명이 넘는 전체 스태프의 편안한 귀국길을 위해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통 크게 제공했다는 것.

이에 한 스태프는 "그녀의 플렉스(FLEX)다. 스태프들 고생했다며 끊어줬다. 그녀의 이름은"이라며 아이유의 SNS 계정 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갓이유 언니. 덕분에 편안한 비행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유 언니 덕분에 편안하게 한국 간다. 아이유 언니 최고. 요아정(요정 아이유 정말 좋다) 감사합니다", "갓 요아정. 이제부터 누나라고 할게요", "(이)지은(아이유 본명) 언니 덕분에 편하게 한국 갑니다. 이게 요아정" 등 스태프들의 아이유 미담 인증글이 연일 올라오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미국 공연 일정 중엔 스태프들에게 LA(로스앤젤레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익스프레스 패스 티켓을 선물하기도. 이처럼 스태프들의 휴일 '복지'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훌륭한 성품을 엿보게 한 아이유다.


그의 각별한 스태프 사랑이 유명할 뿐더러,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 천사'로도 꼽히는 바. 아이유는 현재까지 공개된 누적 기부 액만 50억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선행에 앞장서며 만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더욱이 본업은 벌써 데뷔 16년째 롱런 중으로 '유일무이 원톱 아티스트'가 아닐 수 없다.

아이유는 지난 3월 서울에서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불라칸),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투어로 아이유는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 포함 18개 도시 관객들을 찾아간 바, 이는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최초의 기록이다.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아이유는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을 개최한다. 아이유의 금번 상암벌 입성은 2022년 대한민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가요계에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한편 아이유는 2022년부터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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