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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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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와 안토니.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7일(한국시간) "안토니(24)는 여름 이적시장 맨유의 매각 1순위로 지목됐다. 2022년 무려 8600만 파운드(약 1505억 원)에 영입했지만, 여전히 부진에 빠졌기 때문이다"라며 "갑자기 사우디아프로리그(SPL)의 알 나스르가 안토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안토니의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7500만 원)를 보장해도 그를 매각하려 했다"라고 보도했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의 현 소속팀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윙어 영입을 원한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알 나스르는 브라질 윙어 하피냐(28·FC바르셀로나)에게 접근했지만, 구단이 매각을 거절했다.
지난 시즌 알 나스르는 26승 4무 4패 승점 82를 기록하며 알 힐랄(96점)에 밀려 SPL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전히 호날두를 중심으로 짜고 있는 알 나스르는 측면 공격수 영입에 힘 쏟고 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가 알 나스르의 우선 영입 순위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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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안토니. /AFPBBNews=뉴스1 |
이미 맨유는 안토니와 5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매각하려 한다. 심지어 아약스 시절 애제자와 스승으로 함께했던 감독도 포기했다. 매체는 "맨유는 안토니오 2027년까지 계약했지만, 에릭 텐 하흐(54) 감독은 그를 떠나게 할 의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맨유는 이미 안토니 매각 금액으로 대체자를 데려올 계획까지 세웠다.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는 안토니를 판 돈으로 새로운 공격 옵션을 데려올 것이다. 아이반 토니(28·브렌트포드) 영입에는 5000만 파운드(약 874억 원)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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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AFPBBNews=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