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 2026 AG 강화 훈련 성공적 마무리... 베노프 소프트바 후원

김동윤 기자 / 입력 : 2024.08.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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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한국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이 든든한 후원을 받고 강화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목표로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에 종합 건강 간식 브랜드 베노프가 소프트바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 강화훈련은 우리나라 소프트볼 대표팀 최초의 일본인(외국인) 감독을 필두로 13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돼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진행됐다.

KBSA는 "이번 강화훈련 후원 물품인 '베노프 소프트바 버라이어티팩'은 더운 열기 속 강도 높은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의 체력 회복과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된다. 선수들이 섭취하기에도 용이하여 선수단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전했다.

국가대표팀 주장 장세진은 "훈련 중 베노프 소프트바를 섭취하니 훈련을 지속할 수 있는 체력이 보존되는 것 같았다. 남은 기간 경기력을 향상시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SA는 야구를 비롯해 소프트볼, 베이스볼5를 홍보·보급하기 위해 협회 공식 SNS(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배포하고 있다. 소프트볼 국가대표 강화훈련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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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에 제공된 소프트바.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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