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가수 겸 제작자 김흥국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다큐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8.09.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연출 윤희성)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언론 시사회를 진행했다.
김흥국은 "진보 쪽도 역대 대통령 영화를 다 했더라. 다큐멘터리도 1위, 2위, 3위도 있다.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은 보수 다큐멘터리 영화가 국민의 사랑을 받아 그 기록도 깨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청년 시절부터 서로 만나는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배우 고두심과 현석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