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 김이지, 알고보니 수학 영재 아들맘이었네 [돌싱포맨][★밤TView]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8.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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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돌싱포맨'에 출연한 김이지의 아들이 수학 영재로 밝혀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1990년대를 휘어잡았던 전설의 걸그룹 베이비복스 김이지,이희진,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과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김이지의 아들이 영재라고 입을 모았다. 김이지의 중학생 아들이 수학 영재로 불리고 있는 것. 이에 멤버들은 "아들이 진짜 똑똑하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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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이에 김이지는 "나는 무용을 전공했었다. 수학이 그렇게 어렵고 힘들었었다. 고등학교 때 수포자의 길을 걸었었다. 근데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영재원 수학과에 합격했었다. 어려울 것 같았는데 잘 해서 지금 졸업하고 잘 다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이지는 '자신의 남편과 이희진이 원래 소개팅 상대였다'라는 루머에 대해 "남편을 소개해준 남자와 희진이가 소개팅 하려고 했었다. 근데 내가 나간거다. 그렇게 만나서 친해진 소개팅남이 지금의 남편을 소개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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