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일찍이 가을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간절기 쾌적하게 입기 좋은 '2024 PRE-FALL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브랜드 모델인 유현주 프로와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이 필드 위에서 한 샷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며,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무아지경'이라는 컨셉의 무드로 담아냈다.
'가을 후드 반팔 스웨터'는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8월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원사를 사용한 니트 제품이다. 매 시즌 사랑받고 있는 핑크 컬러가 가을 무드에 맞게 톤다운 되어 세련되면서도 후드 디자인이 더해져 캐주얼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는 가을 시즌에는 다른 제품들과 레이어도 가능해 날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A라인 플리츠 큐롯'은 뒷포켓 라인과 볼주머니 디테일이 돋보인다. 볼주머니를 착용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설계된 섬세한 포인트로, 볼 주머니를 옆 라인에 부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착용하기 좋은 두께감의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가을 무드를 담아낸 아이보리, 레드 두가지 컬러로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교차가 큰 가을에 제격인 아노락, 집업 등 다양한 아우터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가을 윈드프루프 아노락 점퍼는 코튼 라이크 폴리 소재와 발수가공 소재를 믹스해 스윙 시 불편함을 줄였으며,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FW 시즌 신제품은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이번 가을 캠페인 화보에서는 늦여름과 초가을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모두 착용 가능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톤다운된 컬러를 믹스매치해 다양한 룩을 구성할 수 있도록 주력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FW 시즌 신제품과 함께 다가오는 가을 즐거운 라운드를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