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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TBC |
16일 JTBC에 따르면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과 김하윤,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태권도 국가대표 박태준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은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전 국민의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연일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민종은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 은메달, 김하윤은 유도 여자 78kg 이상급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김민종과 김하윤은 유도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합작하기도 했다. 박혜정은 역도 여자 81kg 이상급 은메달리스트다. 박태준은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귀국 후 '아는 형님'을 찾은 이들은 선수 생활 중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올림픽 후일담 등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