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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81708451324224&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24/08/2024081708451324224_1.jpg/dims/optim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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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스타 김재중과 로코여신 진세연의 오랜만의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은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는 뇌 수술로 인해 나쁜 기억이 지워져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착각 관찰 로맨스로 두 배우의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와 눈부신 외모가 찰떡궁합이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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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발매되는 OST Part.2 '난파선'은 싱어송라이터 김뮤지엄이 직접 쓴 곡으로 익숙함이 훑고 간 서먹한 고민의 밤에도 희망과 사랑을 발견하고 끝내 사랑이란 부표를 띄우고 마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표현한 곡이다. 드라마 3,4회차에 처음 선을 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난파선' 은 두 주인공의 감정의 시작을 알리며 드라마 전반의 음악적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9월 EP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뮤지엄은 바쁜 음반 활동과 공연 스케쥴 중에도 드라마 시놉에 반해 OST Part. 2 가사 한 단어 한 단어에 정성을 다 쏟은 곡이라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 했다.
한편 8월 2일 첫 방송한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MBN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넷플릭스, 티빙, Wave(웨이브) 등의 OTT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