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양궁계 차은우' 언급에 당황 "여론 몰매 받을 것"[놀면뭐하니][별별TV]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08.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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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에서 김우진이 '양궁계 차은우'라는 별명에 부담을 느꼈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전관왕 금빛 신화'를 쓰고 돌아온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우진 선수가 가수 김태우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우진은 "김태우 씨 닮았다는 얘기를 진짜 많이 듣는다"라며 "그래도 오늘은 면도를 다 하고 나왔다"라고 본인 역시 김태우와 닮은 것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유재석이 김우진의 또 다른 별명인 '양궁계 차은우'를 언급할 때는 앞선 반응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심박수가 급격히 증가하더니 그는 "이건 안 될 것 같다. 여론 몰매 받을 것 같다"라며 당황한 표정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김제덕이 배우 김석훈과 닮았다고 주장하며 "어쩐지 낯설지 않더라"라며 반가워했다. 다른 출연진들뿐만 아니라 김제덕 본인 역시 공감하며 "맞네, 닮았다!'라고 신기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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