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
미술 작가 겸 배우 육준서가 '솔로지옥4'에 뜬다.
20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육준서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4'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2021년 12월 시즌1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시즌3까지 공개됐다.
매 시즌마다 핫한 출연진들을 배출하고 있는 '솔로지옥'은 '스타 등용문'으로도 불린다. 최시훈과 프리지아(본명 송지아)는 시즌1, 덱스(본명 김진영)와 신슬기는 시즌2, 이관희는 시즌3 출연 이후 현재 방송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육준서는 1996년 4월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4년 12월 해군 부사관으로 입대한 후 2016년부터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에서 근무하다 2019년 2월 하사로 전역했다. 덱스 역시 UDT 출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터라 육준서의 활약상도 기대되는 상황. 2021년에는 채널A '강철부대' UDT 팀으로 출연해 남다른 체력을 증명한 바 있다.
육준서와 넷플릭스의 만남은 '솔로지옥4'가 두 번째다. 육준서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하면서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2021년 8월에는 고현정, 조인성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했지만 현재는 계약 종료 후 FA 상태다.
육준서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솔로지옥4'는 2025년 1월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