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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방송하는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에서는 대한민국 경찰학자이자 프로파일러 표창원(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텔러로 출연, 묶고 고문하고 죽인다는 미국판 살인의 추억 속으로 과몰입한다.
표창원은 "여러분은 지금부터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야 합니다"라며 이찬원을 비롯한 멤버들에게 미션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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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미국판 살인의 추억'으로 범인이 남긴 단서로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으로, 멤버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사건 관계도를 보며 진지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여러 추측을 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갔다.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결말이 뒤집힐 기로에서 텔러 표창원은 "여러분이 경찰관이라면 이 상황애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고 말했고, 출연자들은 선택의 순간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