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입지?' 한예슬, 결혼 후 첫 도전 "패션을 사랑하는 감성 전달할 것"

서초구=허지형 기자 / 입력 : 2024.08.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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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CJ ENM 커머스 사옥에서 진행된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22 /사진=이동훈
'오늘 뭐입지?' 한예슬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는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예슬 뭐 입지?'는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 이호연을 만나 TPO에 딱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실시간 코칭 라이브 프로그램이다. 한예슬은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소개할 전망이다.

이날 한예슬은 "좋은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돼서, 패션 아이콘 대표로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라이브 커머스 시작 전에는 조금은 생소해서 두려움도 있었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새롭고 설레게 다가왔다. 너무 다양한 지식을 알고 있다기보다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감성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매 꿀팁에 대해 "이미 잘 선별해서 와서 구매 유도를 할 필요가 없다. 어떤 각도로 활용성이 있는지 저만의 전략을 잘 짜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어떤 플랫폼들이 생기면서 새롭게 도전하면서 흥미로워하는 성격이었다. 얼리어답터여서 일찍 도전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걱정했지만, 재밌을 거 같다. 또 제가 좋아하는 분야라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을 거 같다. 도전을 늘 두렵지만, 했을 때 그만큼 성취가 큰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바일 라이브쇼에는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이 대표 MC로 나선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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