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일본 음원 차트 '강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8.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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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는 8월 19일자 스포티파이 일본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여덟 번째 1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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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7월 28일자 차트에서 44만 이상으로 한국 솔로 가수로서 솔로곡 최다 일간 스트리밍을 기록, 최초이자 유일하게 1위에 오른 '후'는 2024년 해당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유일한 K팝이다.

지민의 '후'는 2024년 7월 26일~8월 1일 스포티파이 일본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272만 스트리밍으로 2위에 올라 한국 솔로 가수의 솔로곡 중 해당 주간 차트 최다 스트리밍과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후'는 발매 한달도 되지 않은 17일에 이미 2024년 한국 솔로 가수 발매곡 중 스포티파이 일본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노래가 되었으며 최신 21일 자 차트에서 32만 6532 스트리밍으로 2위에 올라 여전히 인기 순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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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직행한 '뮤즈'에 이어 타이틀곡 '후'는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 2위, 위클리 디지털 싱글 차트 5위로 데뷔, 일본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21위로 데뷔해 5주차 43위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Deezer Japan Top 100에서 31일 연속 1위를 기록중이다.

일본 '샤잠 톱 200' 차트에서 19일 기준 6위 '후'를 비롯해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비 마인', '클로저 댄 디스'까지 순위에 올라 솔로 저력을 과시하며 현지 틱톡에서 화제가 된 노래를 집계하는 'HOT SONGS IN JAPAN' 리스트에서 '후'가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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