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많이 아파" 한정수, 결국 사망 비보..빈소 지키는 중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08.27 20:44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한정수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6.28
배우 한정수의 여동생이 세상을 떠났다.

한정수의 여동생 한 모 씨는 지난 26일 별세했다. 향년 49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한정수는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앞서 한정수는 여동생의 건강 이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지난 6월 "여동생이 많이 아프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 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기도해 달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그의 여동생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7시 엄수된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이다.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